초딩 초등 자녀 올바른 성교육

다가오는 미래가 밝고 밝기만한 우리 아들 딸 들에게 자신 의 몸에 대해서 자세하게 관찰하고 진지하게 질문하는 우리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유투브 통해서 무분별한 노출이 되고 있는 지금 어떤 가치관을 심어주어야 기준을 명확히 갖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반듯이 선택할 수 있을까?
몸은 소중하고 잘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들도 미리부터 조기교육 시켜야 한다..팥심은데 팥나고 콩 심은데 콩 나듯이..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성교육 시기에 대한 정답은 없다." 아이마다 성장속도가 다 다른데, 어찌 같을 수가 있나...
여자의 몸을 장난스럽게 비하하거나, 남자의 몸을 함부로 하는 것은 나중에 커서 그 자신에 나쁜 상처로 남는다.
 
사춘기를 앞둔 초딩 자녀들은 둔 가장 실질적이며 난감한 문제라고 할수 있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해서 지혜롭게 답할수 있을까? aoosung.com
구성애 뉴초딩 아우성 책에는
1.아주 밝고 당당하게 받아들인다
2. 미리 알아두어 쓸데없이 걱정말고 준비하며 기다리는 마음이어야 한다
3. 남자와 여자의 차이, 다른 친구와의 차이를 올바로 알아 놀라지 말고 서로 존중해야 한다.
4. 어른들의 경험담을 통해 미리 알아두어 자신의 앞날을 그려보고 계획해 봐야 한다
5.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한다.
정리하고 있다
 
수컷인 첫째아들에게도 미리 선물식으로 전달해주었다.
건강한 육체 Sound Body 를 갖기 위해서 올바른 정신상태 Sound Spirit 를 보유하는것이 우선 순위에 합당하기에. 공부만 조기교육이 아닌. 달이 때가 차면 기울듯이 이제 때가 되어서 전문가 Supervisior 의 조언 Advice 을 받고 성교육 Sexual Education 을 시작해본다.
자녀 특히 초딩 3학년이 넘어서 성 Gender or Sex 에 대한 질문을 부모에게 할때 웃고 넘기면 안된다.
이건 회피가 아닌 도망이다..
책의 구성은 우리자녀들이 쉽게 접할수 있게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어느 한부분만 집중적으로 볼수있어서 닳을수도 있지만, 그 부분을 가만히 보고 그부분이 가장 궁금했구나라 또 깨달아간다..
나의 부족한 경험상..정말로 챙피한 일이지만..2000년도 한창 구성애 선생님이 이야기하기 전까지는 정말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가 알고 싶은 것만 아는 아주 보잘것 없는 성교육도 아닌 성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도 안해보고 그림만 보는 수준이었다.. 우리 부모님들은 나를 대치동에서 공부만 시켰지. 사람 공부를 안시켜주셨다.. 헐헐...
대학교 2학년이 될때까지
아이는 항문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
지성인이라는 성에 대한 무지가 얼마나 끝이없나를 나 자신을 통해서 직접 경험하고 나서부터..배워야 함을 깊이 깨달았다.. 성인이 되면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의당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니, 어릴때부터 연습을 미리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특히나 남자들만 있는 우리집의 경우...생리 menses or period 라는 용어가 서툴고, 여자아이의 몸에 대한 폭증이 시작되기전에 올바르게 알려주는것에 대해서 이 책을 강추합니다
책 읽으면 다 가 아니다.. 이젠 실생활에 부딪히면서 아빠인 나와 자녀인 우리 아들 둘이 지혜롭게 살아봐야 할것 같다!
올바른 성의 가치관! 가즈아!!!
나의 몸에 대해서 알면, 어떤 상황이와도 소중한 몸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긴다!!
知彼知己이면 百戰不殆
지피지기이면 백전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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